자외선 차단제 SPF50은 무슨 뜻일까?

장마가 올 건지 6월 들어서면서 5월보단 조금 덜 더운것 같아요~

환경오염으로 햇살은 더 까가워지고 자외선이 강한 요즘,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노화를 막고 건강을 위하서 필요합니다!!

그런데 자외선 차단제에 있는 SPF50이건것이 무얼 말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자외선 에는 파장 길이에 따라 UV-A, UV-B, UV-C이렇게 있는데요

UV-C는 오존층에서 흡수를 하고, UV-A, UV-B로 인해 기미나 노화, 피부 건조를 일으키게됩니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는 UVA와 UVB를 차단히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랍니다^^

 

자외선 차단제 보면

SPF50 PA+++ 이런식으로 표시된걸 보셨을 거에요

저는 50도 까지 커버 해 주는건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ㅎㅎ

여기서 SPF는 UV-B자외선 차단지수(Sun Protection Factor)를 줄인 것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피부에 비해서 바른 피부가 붉게 되는게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깐 SPF50은 50분 동안 자외선으로 부터 보호해 준다고 생각하면 되겠어요^^

 

그리고 PA는 Protection Factor of UVA를 줄인 말 인데요,

PA에 ++++ 가 많이 붙어있으면 UVA를 더 막아주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 살때 많이 봤던 SPF50 PA++++이런 표시의 의미 아시겠죠~~??

두면 자외선 차단제 고를때 참고해서, 강한 햇볕으로 부터 피부를 호해줄수 있는 제품으로 구매하기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