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정보 깨알팁

오존층과 자외선

꽃장미 2018. 6. 13. 18:42





여름이 다가오고, 햇빛이 강해지는 만큼 자외선 때문에

양산도 쓰시고 자외선 차단제도 바르시고 그러시는데요,

며칠전에 자외선을 차단하기위해

우산을 써도 괜찮을지에 대해 포스팅 한것 참고로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자외선 차단! 우산 써도 괜찮을까?? http://blog.daum.net/rose095/246 )


예전엔 이정도까지 아니었는데....

환경오염이 계속 쌓이고 쌓이면서 언젠가부터 이곳 저곳에서 빨간불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더 문제가 되고 있는 자외선....


환경오염과 자외선 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기체 층을 대기권 이라고 하는데요

대기권에는 대류권, 성층권, 중간권, 열권이 있습니다.






오존층은 성층권에 있는데요(20~30km에 존재)

태양광선에 있는 자외선을 일부만 지구에 가고 나머지는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존층에서 90% 정도의 자외선과 오존을 흡수하여 인체와 식물을 보호하고

10% 정도의 자외선으로 살균과 탈취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이에요~




결국 오존층이 태양광선의 강한 자외선을 막아주어 생태계를 보호하는 것이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렇게 강한 태양을 일부 차단해 주던 오존층이 구멍이 나게 되면서

자외선이 지구로 많이 들어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렸을 적에 학교에서, 스프레이가 오존층을 구멍낸다는 얘기는 다들 들으셨을텐데요

그땐 이정도로 심각하지 않았는데,

점점 더 오존층 구멍이 커지면서 지금은 자외선이 문제가 되고 있어요..

헤어 스프레이의 프레온가스, 냉장고나 에어컨 등에 있는 냉매제가 오존층에 구멍을 내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오존의 함량을 줄어들게 하면서 오존층 홀이 생기게되는 것이죠)




오존층에 구멍이 많아지고 커지면서,

태양 빛으로 부터 더 많은 자외선을 받게 되과

강한 자외선은 백내장이나 피부암을 유발시킵니다.


과학이 발전되어

더 편한 생활이 주어졌지만

환경을 보호하지 못해 그로인한 문제를

고스란히 떠 안게 되었습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아토피며, 알레르기며, 호흡기 질관이며...

이전에 없던 각종 질병들이 발생하는 오늘날....

환경을 아끼고 더 보존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