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의 일화를 통한 교훈(삼상 13장)
-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사울, 그리고 한국기독교 -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
처음에는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고 택함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고 결국 악신이 들어 말연을 보낸 왕 입니다.
우리나라도 고구려, 고려 조선시대 할것없이 항상 외세의 침략이 있었는데요, 이스라엘 역시 주변국들의 침략과 전쟁이 잦았습니다.
오늘날 팔레스타인으로 불리는 블레셋 역시 이스라엘을 많이 침략 했고 이 둘 간에 전쟁이많았던거죠..
(오늘날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서로 보복에 보복을 낳고... 계속 전쟁이 일고 있죠...?ㅠ)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블레셋의 수비대를 침으로 해서 화가난 블레셋은
전쟁용 수레를 말하는 병거-3만, 말을 탄 군사(마병)-6천, 그리고 해변의 모래 같이 많은 백성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와서 진을 쳤습니다.
수 많은 군사를 이끌고 전쟁하러 온 상황... 일촉측발의 위급한 상황 입니다.
근데, 항상 전쟁 전에 제사를 드리고 전쟁에 나아 갔는데
제사는 제사장 만이 드릴 수 있었습니다.(하나님의 명령이었던 거죠)
그래서 사울왕은 번제를 드리기 위해 당시 예언자 였고, 제사장이었던 사무엘을 기다렸습니다.
정한 기한대로 이래(일주일)을 기다렸는데 사무엘은 아직 도착안했고,
밖에 수 많은 블레셋 군사들이 진 치고 있고, 백성들의 마음은 동요되고 흩어지자
마음이 다급했던 사울왕은 제사장만이 번제를 드릴 수 있었는데도 자신이 번제를 드리게 됩니다.
뚜둥.....!!!
번제를 다 드리고 나자 사무엘이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사울의 잘못을 질책 합니다.
"어찌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망령되이 행하셨습니까??"
사울 입장에선 할말이 있겠죠.
"백성은 흩어지고, 적군은 진치고 있고 당신은 도착한다는 날에 오지 않아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사울은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해서 하나님의 명하신 바를 지키지 않게 됨으로
하나님도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백성의 지도자를 삼는다는 청천병력과 같은 얘기를 듣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사울왕을 떠나신 거죠..
위기 상황에서 그 사람의 신뢰를 확인할 수 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우리나라 역시 하나님을 택해야 할지 현실과 타협을 해야할지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은 일본천황신에게 절 하라는 동방요배를 강요 한 것이죠.
상황이 사울때 처럼 긴박하고 진퇴양난의 상황에 접하게 된 것이죠.
하나님께서는 다른신을 섬기지 말고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고 했는데,
하나님을 택할지, 핍박을 면할지.... 기로에 서게 된 것입니다.
이때!! 한국 기독교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요??
하나님을 믿노라 시인했지만 어려운 상황에 놓이자 당시 한국기독교는 하나님을 버리고 현실과 타협하게 됩니다.
모든 신앙인에게 신사참배를 하고 일본 천황신에게 절하도록 선동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니 하나님을 버리고 신사참배 하는 장로회 총회대표의 모습 입니다...
또한 예배때마다 천황을 경배하는 기미가요 제창을 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 외에 다른신을 섬기는 우상숭배를 했고
또 하나는, 우리 민족을 이간질하고 우리민족을 말살하려고 한 악랄한 일본에게 친일행위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친일행위와, 쿠테다 정권 지지, 전두환 정권 지지한 세력이 바로
오늘날 한국 기독교를 대표한다는 한기총의 근간세력입니다.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는 거짓말하는 한기총과 CBS입니다!
그래도 신사참배에 앞장서고, 쿠데타 정권을 지지하고, 거짓말 교리를 늘어내는
한기총과 거짓말 방송을 하는 CBS를 지지하시겠습니까?
마음을 열면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편견을 버리고, 하나님 주신 성경 말씀 중심으로 하는 신앙!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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