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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아침 시즌5 : 14화 성찬식

꽃장미 2017. 10. 4. 07:40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열심히 일했지만 돈벌이는 늘 시원찮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자는 한 남루한 젊은이를 만났고,

젊은이는 남자에게 사업에 대한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남자는 반신반의했지만 그의 조언대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남자의 생각과는 반대로 오히려 깜짝 놀랄만한 큰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그때 젊은이는 남자에게 모든 업을 접고 자신을 따르라고 말하고

남자는 지체없이 직장과 가정까지도 버리고 젊은이를 따라 나섰습니다.


이후 세상은 남자를 신흥종교 교주의 오른팔이라고 불렀고

그의 열정에 수 많은 사람이 오게 되어 이 종교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직장과 가정을 버리고 젊은 교주를 따르는 사람이 점점 늘자

권력자들은 이 사이비 이단종교를 뿌리뽑기로 결정하고

교주를 법정에 세워 형벌을 받게 만듭니다.

이 모습을 본 남자는 자신이 모든것을 바쳐 일했던 종교에 회의감을 느끼고

고향으로 돌아가 다시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남자는 돌연 모든것을 버리고 다시 남루한 젊은 교주에게 배웠던 교리를 전하고 다니면서

이미 쇄락해 거의 사라진 신흥종교를 다시 살립니다.



훗날 사람들은 이 남자의 이름을 딴 교회를 짓고 성인으로 추앙했습니다.


이 남자의 이름은 베드로

 시몬 베드로......!






시온의 아침 시즌5 14화 성찬식 편에서는

상밖뉴스로 목사님들의 학력위조와, 성안뉴스로 신천지 자원봉사단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요~


2만명 출석하는 서울의 대형교회인 순복음 강남교회

교회 운영방식에 불만을 표시하며 교인이 떠나자 교회에서는 교인 A씨를 출교 시켰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 교인 A씨는 이 교회 목사님이 가짜 미국 박사 학위를 앞세워 학력을 위조 했다는 사실로

B목사를 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B목사가 신임을 잃어 교회가 쇄락하였는데, 퇴임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퇴임하지 않고

거짓 학위로 교인들을 속이고 기망했다는 내용 입니다.


성도와 목사님 간의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지 않았으면 몰랐을 사건 이네요.


이 B목사님이 오시고 나서 2만명 출석교인을 자랑하던 교회가 1500명으로 줄었다고 하는데요...

알만한 사람은 알 법도 한 이 교회......

학력이라는 것이 목사님들한테는 그렇게 중요한가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다가 아닙니다.

한기총 대표 목사님들이 학력위조를 했는데도 성도들이 옹호를 한다는 것....!



처음부터 학력위조를 하면서 하나님의 종인 양 거룩한체하고...

하나님을 기만한 목사님도,

잘못을 그냥 옹호하기만 하는 성도들도 기독교를 쇄락하고 지탄받게 하는 그 무엇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쁜 사람들이 높아지는 패러다임..

이와 더불어 성찬식에대해서, 기성교회는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신천지는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를


                                           


'시온의 아침 시즌5 14화 성찬식'에서 확인해 보세요~



http://www.podbbang.com/ch/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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